- 어렵더라도 죽이 잘 맞는 길을 함께
삐걱거리면서
<함께>보다는
좀 심심한 <혼자>가 속 편할 수 있습니다.
술도 여럿이서 어지러울 바에는
차라리 혼자서 청승떠는 것이...
그렇지만 어렵더라도 죽이 잘 맞는 길을 헤아리면서
<함께>를 이루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겠지요.
인류평화를 위해서라도...
▲ “함께...”, 53cm x 38cm, 색지에 연필(2H,B,4B)과 파스텔 혼용(2011.7.1.) ⓒ김인준 |
김인준 iyagigr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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