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이 있는 풍경
늦게
깨어난 아침.
집안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강한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늘
오랫동안
간절하게 바라던 일들이...
의자에 내려앉은
빛나는 햇살처럼
우리 삶속에
오래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 55 x 79.2cm 색지에 연필(2H) 색연필 콘테 파스텔 2018.7.11. ⓒ김인준 |
김인준 iyagigrim@naver.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승인 2018.07.14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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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깨어난 아침.
집안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강한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늘
오랫동안
간절하게 바라던 일들이...
의자에 내려앉은
빛나는 햇살처럼
우리 삶속에
오래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 55 x 79.2cm 색지에 연필(2H) 색연필 콘테 파스텔 2018.7.11. ⓒ김인준 |
김인준 iyagigr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