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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자 모임 시작

기사승인 2017.11.17  0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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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0일부터 기장 총회 로비에서 릴레이 동조단식 돌입

가칭 ‘한신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자 모임’(이하, 목회자 모임)이 11월16일 첫 모임을 가지고 한신학원 이사회의 파행운영으로 빚어진 한신대 사태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과의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돌아오는 월요일(20일)부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 로비에서 릴레이 단식농성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단식농성은 총회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단식농성을 시작하는 월요일에는 오전 8시30분에 기도회를 시작으로 농성에 돌입한다.

목회자 모임의 농성요구사항은 “우리는 학생들을 지지한다.”, “총회는 학생농성 해결에 나서라.” 등으로 결정하고 계속적으로 총회를 압박, 한신학원 이사회가 전원 퇴진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한신학원 이사회의 파행운영으로 한신대 사태 해결을 위해 단식에 들어간 김강토, 진유경, 정동준 학생 등과 연대를 모색하고 한신대 정상화를 위한 목회자 모임이 20일부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로비에서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 ⓒ‘민주한신을 위한 신학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제공

에큐메니안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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