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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101회 총회 신임 총무에 이재천 목사 선출

기사승인 2016.09.27  2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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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권오륜 목사, 부총회장에 윤세관 목사, 황일령 장로 선출

(왼쪽부터)이재천 총무, 황일령 장로 부총회장, 윤세관 목사 부총회장, 권오륜 총회장ⓒ에큐메니안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선거에서 이재천 목사(인천노회/목회와신학연구소)가 신임 총무로 선출됐다. 

또한 총회장에는 권오륜 목사(서울남노회/발음교회)가 목사 부총회장에는 윤세관 목사(광주노회/풍암계림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황일령 장로(광주남노회/완도제일교회)가 각 각 선출됐다. 

총회 첫째 날인 27일(화) 저녁 7시에 시작된 투표는 8시가 다되어 마무리됐다. 이후 8시46분, 투표 결과가 나왔다.

총회장 단일 후보였던 권오륜 목사는 총 707표 중, 찬성 670표, 반대 33표, 무효 4표로 총회장에 당선됐고, 부총회장 단일후보였던 윤세관 목사와 황일령 장로 역시 큰 이변 없이 당선됐다. 

신임 총무 이재천 목사 ⓒ에큐메니안

가장 관심을 모았던 총무 투표는 총 707표(무효 1표) 중 기호 1번 이재천 목사가 195표, 기호 2번 정병길 목사가 89표, 기호 3번 이길수 목사가 195표, 기호 4번 박진규 목사가 81표, 기호 5번 윤교희 목사가 57표, 기호 6번 김창주 목사가 89표로, 기호 1번 이재천 후보와 기호 3번 이길수 후보의 동표로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  

이후 이어진 결선투표에서 총 702표 중 기호 1번 이재천 후보가 423표, 기호 3번 이길수 후보가 277표로, 이재천 후보가 기장 제101회 총회 총무로 최종 당선됐다.  

박준호 기자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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